중고신입1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feat.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퇴사를 고민하던 시점에 겪었던 감정과 느낌(?) 그리고 그 당시 주로 무엇 때문에 고민을 했었고 그 고민의 이유는 무엇이었는가에 대해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듯이 풀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퇴사 후에 어떠한 점이 힘들었고 삶은 어땠는지도 같이 이야기 해볼까해요. 우선 저는 2013년 2월에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8개월 가량 했었어요. 물론 모든 취준생들의 목표처럼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의 입사를 목표로 말이죠. 그러다가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집안의 눈치가 보여 2013년에 파견계약직 신분으로 채권관리 회사 법무팀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진지하고 오랜기간 근무를 할 생각은 아니었고 다음에 있을 상반기 공채를 기약하며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기분으로 다녔습니다. 허나 .. 2020. 3. 8. 이전 1 다음